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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케이스 레투코리아 13인치 노트북케이스 블랙

블로그 할 겸 카페에 맥북을 가지고 나갈 때

매번 백팩에 넣고 가곤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백팩 안에 파우치를 또 넣는 게 불편해서

알아본 맥북케이스 레투NT13.3 블랙

활용도 높게 크로스백까지 가능한 노트북케이스다.

배송할 때 손잡이 부분부터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고,

1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본구성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과 마우스패드가

같이 배송됐다.

마우스패드는 크기가 케이스만큼 커서

칸막이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맥북 트랙패드를 사용해서

따로 마우스는 없고, 노트북깔개로 사용했다.

수납공간

한쪽에는 노트북을 넣고

나머지 한쪽 밴딩홀더, 밴딩포켓 부분에는

충전기나 볼펜 등을 수납하기도 편했다.

밴딩이 있다보니 이동 시에도 고정력이 좋을 것 같음

또 14인치 맥북케이스답게

A4용지도 접지 않고 보관 가능하다.

서류 가방처럼 깔끔한 디자인의 레투코리아 맥북케이스

블랙이 NEW 컬러로 출시됐다고 하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고급스럽고

어디에나 잘 어울릴 가방

소재

맥북파우치 정도면 소재를 많이 안볼텐데

맥북케이스라서 소재도 꼼꼼히 봤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한 PC소재 100%인데

고급캐리어에 사용되는 소재라고!

캐리어 브랜드인 레투코리아에서 만든

13인치 노트북케이스라 견고함에 신뢰가 갔다.

실제로 받아보니 변색도 잘 아노딜 것 같고,

강도가 높아 떨어뜨려도 노트북 보호가 잘 될 것 같다.

사이즈

내가 사용하는 기기는 맥북에어 13인치인데

정확히 모델명은 13.3인치 맥북케이스이고, 딱 맞게 들어간다.

외부 : 34x24x6.5(폭)cm

내부 : 32x22x5.4(폭)cm

약간 뻑뻑하기는 한데 노트북 밴딩 포켓이

나중에 오래쓰면 늘어날 수도 있으니

너무 큰 사이즈보다는 노트북케이스는

딱 맞게 사용하는 게 좋을것 같다.

이 13인치 노트북케이스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어꺠끈이 탈부착 가능하다는 것

토트백으로 들어도 깔끔하지만

크로스백으로도 활용가능한 점이 좋다.

어깨끈은 길이 조절도 가능함

일반적인 맥북파우치만 써봤는데

단단하고 활용도가 높은 맥북케이스를 써보니

카페나 회사에 가지고 나가기도 훨씬 편하다.

극세사 원단

내부에 고정 밴드가 있어서 잘 흔들리지 않을 뿐더러

신경을 많이 썼다 싶었떤 게

내부 소재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맥북케이스 겉모습만 봤을때는 딱딱하고 견고한 느낌이지만

내부는 부드러운 원단이라

오래 들고다녀도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것 같다.

원단이 부드럽다보니

노트북을 넣고 뺼 때도 걱정없이 안전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배송오고 바로 카페에 들고갔는데

디자인도 깔끔!

파우치를 챙기면 케이블이나 다른 짐까지 챙길게 많았는데

이 맥북케이스 안에 휴대폰, 케이블, 노트북, 프린트까지

올인원으로 챙길 수 있어서 짐 자체가 간단해졌다.

지퍼 부분도 여닫기 편하고 부드러웠음

깔끔한 블랙 컬러외에 새로나온 라벤더 컬러,

크림, 다크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이 있는

레투코리아 맥북케이스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가능하다.

가격대가 완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 가격대에 이만한 소재라면 오래 쓸 수 있을듯

https://smartstore.naver.com/retoo/products/938005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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